[다케우치 유코] 일본 배우 비극적 사망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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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 유코] 일본 배우 비극적 사망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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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배우 '다케우치 유코' 비극적인 소식..

 

일본의 유명 배우인 '다케우치 유코'는 27일 NHK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에 도쿄 시부야구의 아파트에서 다케우치 유코가 쓰러진 채 가족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생을 마감했다는 비극적인 사망 소식입니다.

아직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진 것은 없지만, 일본 경시청은 현장 상황 등을 근거로 다케우치 유코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사망에 이르렀다고 추정 중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일본 배우인 다케우치 유코의 작품 중 한국에서 유명한 것을 꼽자면 공포영화인 '링'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고, 이후 드라마 '런치의 여왕''프라이드'가 있고, 영화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등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는 일본 드라마인 '프라이드'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배우였어요.

 

극 중 배우 '기무라 타쿠야'는 봄을 뜻하는 '하루'였고 '다케우치 유코'는 가을을 뜻하는 '아키'라는 역을 맡았는데 그때 당시 20대인 저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으로 1999년 데뷔했지만 공포 영화는 못 보는 관계로 이때 접하진 못하였지만,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7일 사망한 전날까지도 가족과 단란하게 보냈다고 전해지는데, 일본 매체인 '스포니치 아넥스'는 "자택에서 쓰러져 있는 '다케우치 유코'를 남편이자 배우인 '나카바야시 타이키'가 발견해 119에 연락했고 후에 병원으로 이송돼 사망했다는 소식이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였는데 40세에 짧은 생을 이별해 정말 안타까운 9월입니다.

 

오늘은 그가 출연한 작품을 보면서 슬픔을 달래 볼까 한다.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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