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태열] 태열 원인,대처법,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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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 정보

[신생아 태열] 태열 원인,대처법,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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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태열 원인,관리 방법

나름 운동중..

안녕하세요!

무시무시한 태열 대부분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죠..

그리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대요 우선 태열 이란 무엇인가?부터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열이란?]

생후 6개월 이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출생 후 아이가 세상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태열은 통상 영유아의 피부에 나타나는 습진성(발적, 부종, 가려움, 물집, 갈라짐, 분비물, 출혈 등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초기인 영아에겐 주로 목 위쪽, 보통 뺨에서부터 시작되며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고 첫 이가 나기 전에 

대부분 호전됩니다. 태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온도, 소음, 스트레스, 수유를 가장 큰 요인으로 보입니다.

 

 

손들엇!

 

[태열 원인]

기초 체온이 기본적으로 높은 신생아는 신진대사도 활발하게 운동하는데, 체온 조절을 하면서 열이

대부분 얼굴로 배출이 되어 붉은 반점들이 생깁니다. 극히 초반에 생기는 경우는 산모의 뱃속에서 받았던

열독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많고, 임신 중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 출산 시에 태열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모유 수유하실 때에도 음식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태열 대처법&관리]

 

대처와 관리는 엄연히 다릅니다. 사전에 미리 태열이 오르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대부분 가장 큰 요인으로 꼽는 실내 온도입니다. 겨울철이라도 온도는 22도가 적당하며

습도 또한 55~60% 맞춰 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여담이지만 어른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아이를 데려가면 다들 폭풍 잔소리를 하시곤 하시죠..

뭐 이리 춥게 입혔냐.. 양말은 어딨냐.. 겉싸개로 꽁꽁 싸매라.. 집이 왜 이리 춥냐.. 등등 스트레스를

종종 받곤 했다는 그런...ㅎㅎ 다들 이런 경험 있지 않나요?

 

[요약]

-온도 21~22도 유지, 습도 55~60%

 

-목욕 후 수분이 빠지지 않도록 보습

 

-소음,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주의

 

-모유가 맞지 않는지 체크

 

-태열이 심하다면 목욕물은 미지근한 게 

 

마무리..

태열이 심하지 않다면 관리를 통해 금세 호전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아기들이 발생하는 현상이니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자책 마세요..

 

이만 인사드립니다! 건강한 아이를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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