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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달라지는 영아 수당 지원금 상향 안내
매년 출산율이 떨어지고 최저치를 경신하는 요즘, 2022년부터 임신과 출산 전후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남성도 적극적으로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우선 크게 바뀌는 점을 말씀드리자면, 2022년도 출생아부터 매월 영아 수당과 함께 출산 진료비 등 모두 300만 원이 지원이 되고, 부부 모두 육아휴직을 할 경우 각각 최대 월 300만 원이 지급되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2022년 바뀌는 영아 수당 지원 정책
‼️임신과 출산 진료비 지원은 현재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되고, 출산 바우처제를 도입하여 일시금 200만 원 지급
‼️생후 12개월 내 자녀가 있는 부모 모두 3개월씩 육아휴직을 쓰면 각각 최대 월 300만 원 또는 통상임금의 100% 지원
‼️육아휴직의 소득대체율도 현행 통상임금의 50%, 최대 월 120만 원에서 통상임금의 80%, 최대 월 150만 원으로 상향 조정
‼️영아 돌봄을 위해 휴직하는 근로자가 있는 중소기업에 3개월간 월 200만 원의 지원금 지급, 육아휴직 복귀자의 고용을 1년 이상 유지한 중소, 중견기업에는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함
‼️일정 소득 이하 3자녀 이상 가구의 셋째 자녀부터 등록금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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