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쓰레기] 대형폐기물 처리방법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비우기 운동

가전제품이나 소파 등을 버릴때, 처음 버리시는 분들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각 제품마다 취급하는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하여 버리실 물건에 스티커를 부착하여 버리시면 수거업체가 가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버리는 물건마다 수수료가 달라, 예를들면 청소기를 버려야 하는데 수수료가 4천원이다?

그러시면 2천원권인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2장 구매하여 붙이시면 됩니다.

스티커는 편의점이나 근처 슈퍼마켓 등에서 손쉽게 구매 하실수 있어요. 매장 직원분이 수수료 표를 보여주며 안내해 주시니 버리실 물건을 메모해서 가면 됩니다.

도난 방지를 위해 스티커에 명칭이나 배출일자를 적어 수거업체에 연락하여 도난,분실을 방지하지만 스티커를 떼내어 자기 물건에 붙여서 버리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빈번하여 보안성 스티커가 최근에 생겼습니다.

언뜻보기엔 일반 스티커 같네요.

살짝 떼내면 이렇게 트랩이 적용 됩니다.

으어...

으어어...호기심이 부른 대참사..

저처럼 조금 외진 동네는 수거 업체에 연락하여 며칠날 대형쓰레기를 배출하겠다. 전달하시면 그날 가져가십니다.

수거업체 번호를 모르시다면, 스티커 뒷면에 관할 지역에 해당하는 업체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네. 이상으로 대형폐기물 처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비움으로 얻는 행복감(?)이 있더라고요. 하하
수개월간 묵혀만 두는 물건들을 한번 비워보심이 어떠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