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금오점' 방문 리뷰
결혼기념일을 맞아 오랜만에 스테이크도 썰고 외식도 할겸 아웃백을 방문 하였다.
평소 삼겹살을 즐겨먹던 터라 전혀 갈 일이 없는 곳 이기도 하다.
아웃백 주차장
요즘 어디를 이동할때 차로 이동을 많이하기 때문에 주차장 크기를 확인을 먼저 하는 편이다.
평일이라 그런지 차가 별로 없더라
아웃백 메뉴
메뉴 선택은 ‘블랙라벨 커플 세트’로 주문 하였다.
사실 어떻게 주문할지 몰라 그냥 커플 세트 보이길래 주문한 이유도 크다..
우선 수프와 빵이 등장 하였다.
수프에 밥 말아먹으면 맛있는데..ㅎㅎ
상큼달콤한 에이드
와이프는 원샷을 때리고 시작..
(에이드를 다 마시면 탄산 음료 리필해 준다고 직원이 안내해 준다.)
빵과 스프를 다 먹고나니 드디어 메인 음식이 나왔다.
육즙 가득한 블랙라벨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미디움을 선택
처음먹어 보고 처음 들어보는 투움바 파스타
개인적으로 ‘까르보나라’가 최고라 생각함..
후식으로는 커피&녹차 그리고 빵이 제공 되는데 어린이집 하원 시간이 다가와, 안먹고 그냥 간다고 하니 친절하게도 포장해준다고 하여 덥석 받았다.
나갈때 양손 가득하니 나가니 웬지 기분이 좋다.
집에서 빵 봉투를 열어보니 찍어먹는 것 까지 줄 줄이야
아웃백 할인
통신사 할인은 SK와 KT만 되니 LG는 미리미리 아웃백 맴버쉽 가입을 하도록 하자.
LG는 시무룩..
직원분이 통신사 할인 없으시면 아웃백 맴버쉽 가입 하시면
10%로 할인과 블랙라벨 1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 된다한다.
이상으로 양주 촌놈의 아웃백 방문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