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중기 이유식부터 사용하기 좋고, 옥수수 재질로 만들어 안심할 수 있는 마더스콘 이유식 스푼&포크 리뷰
초기, 중기 이유식을 이어오면서 이유식 스푼을 여러 가지 거쳐 갔지만, 아이에게 혼자 쥐어 줬을 때 위험하지 않을 그런 이유식 스푼을 찾고 있었다.
때마침 눈에 들어온 게 마더스콘 이유식 스푼과 포크 세트이다.
마더스콘 셀프 스푼포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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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콘 이유식 스푼&포크 기본 정보
추천 사용연령 / 8개월 이상
사이즈 / 12cm
소재 / PLA (옥수수 전분 발효)
내열, 내냉온도 / -20도, 120도
모양도 심플한 편이며, 길이도 짧아서, 아기가 손에 잘 쥘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다.
혼자서 입에 넣을 때도 덜 흘리는 편이다. (이러나저러나 흘리는 건 다 똑같다...)
이유식 스푼의 각도가 아이가 혼자서 이유식을 먹을 때 손목을 꺽지 않고도 입에 잘 넣을 수 있도록 휘어져 있다.
이유식 포크 끝부분이 뭉뚝하게 굴곡 처리가 되어있다.
포크질을 하다가 아이가 쉽게 얼굴에 찌를 수가 있는데, 다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다.
스테인리스로 된 이유식 스푼을 사려고 하다가, 아직은 위험해 보이기도 해서 옥수수 재질로 만든 이유식 스푼을 선택하였다.
마더스콘 이유식 장점&단점 총평
장점
-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연습용으로 좋다.
- 가벼워서 떨어트려도 소음이 적다.
- 짧고 두꺼워서 그립감이 좋다.
단점
- 중탕이 불가한 것은 아니나 짧게 해야 한다.
-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탓에 씹다가 깨질 우려가 있다.
- 포크는 안전을 생각하다 보니, 생각보다 잘 안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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