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이트맥주] 가성비좋은 필라이트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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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리뷰/먹방 리뷰

[필라이트맥주] 가성비좋은 필라이트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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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       필라이트 바이젠

 

필라이트(Filite) 맥주

 

혜성같이 등장한 맥주계의 가성비 갑인 필라이트 맥주 다들 들어 보셨나요?

 

퇴근 후에 맥주 한잔의 여유를 자주 즐기시는 분이라면 맥주값이 부담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하여 등장한 필라이트는 널리 널리 사랑받고 있는 중인데요.

 

그 가성비에 이유는 '발포주'이기 때문이죠.

 

필라이트는 맥주가 아닌 기타주류 알코올이라고 표기된 발포주 입니다.

 

발포주란?

 

말 그대로 거품 나는 술이라는 뜻인데 맥아함량이 미달이니 그에 따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주로 옥수수와 콩, 밀 등을 섞어 만든다거나 맥아를 전혀 넣지 않고서 다른 곡물로만 만든 술을 칭함

 

발포주와 맥주 비교

 

 맥주발포주
맥아 함량10% 이상10% 미만
주세율72%30%

 

맥주의 주된 원료인 맥아의 함량을 확 줄이고 세금 또한 줄여 소비자에게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가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3가지 종류의 필라이트 시리즈가 존재하는데요.

 

필라이트(오리지널) / 필라이트(후레쉬) / 필라이트(바이젠)가 존재하며 3가지의 특성을 알아보도록 하죠.

 

 

필라이트 오리지널

 

필라이트 오리지널

 

2017년 4월에 출시돼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오리지널입니다.

 

 용량

 

캔 : 355ml  /  500ml

 

페트 : 1000ml  /  1600ml

 

 알코올

 

4.5%

 

 특징

 

100% 아로마 호프와 국내산 보리 사용 풍미와 깨끗하고 깔끔한 맛

향 자체는 '인디아 페일 에일'의 마이너 버전

 

 

필라이트 후레쉬

 

필라이트 후레쉬

 

출시 1년 만에 2억 캔 판매 달성했다죠.

 

 용량

 

캔 : 355ml  /  500ml

 

페트 : 1000ml  /  1600ml

 

 알코올

 

4.5%

 

 특징

 

오리지널과는 확연히 다른 맛을 보이며, 드라이 맥주에 가까운 풍미를 보입니다.

깔끔하며 가볍게 즐기기에 좋음.

 

필라이트 바이젠

 

필라이트 바이젠

 

상쾌한 목 넘김과 오렌지 향이 인상적입니다.

 

 용량

 

캔 : 355ml  /  500ml

 

 알코올

 

4.5%

 

 특징

 

독일 밀맥주를 지칭하는 Weizen이라는 명칭을 달고 있네요. 

가끔 과일향 나는 맥주 드시고 싶을 때 권해드림.

 

개인적인 총평

 

개인적으론 소맥용으론 별로인 것 같습니다. 소맥은 다른 국산 맥주를 추천드리며, 집에서 가볍게 즐기기엔 역시 필라이트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손님 대접할 때 필라이트로 대접하기엔 뭔가 예의가 아닌 기분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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