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엔젤 쁘띠 폴더 매트 4단 아기매트 리뷰
6개월이 지난 아이가 이리저리 막 굴러 다니는 바람에 낙상사고가 발생하였어요. 더 이상 부모가 쓰는 침대나 소파에 눕히면 안 되겠다 싶어서 매트를 성급히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매트를 깔아 바닥에 눕혀두니 심적으로 안심이 되는 부분이 크게 듭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4단 폴더 매트 2P와 밀림 방지 패드 8개입이 구성되어 동봉되어 있습니다.
밀림 방지패드는 한 곳에 정착해서 쓰실 분 아니면 사용 안 하셔도 매트에 무게감이 있어 잘 밀리지 않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이즈
아기매트 두 개를 합치고 아기를 내려 두니 매트가 상대적으로 커 보이네요. 아직은 한 장만 깔아도 될 정도로 말이죠.
가로 1600 x 세로 1200 x 높이 40으로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아기매트 관리법 / 청소법
- 장시간 매트와 바닥 사이에 공기가 통하지 않을 경우 매트가 바닥에 눌어붙거나 곰팡이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매트의 양면 모두 사용 가능하니 양면을 활용해 보세요.
- 수분이 있는 걸레, 물티슈 등으로 매일 또는 자주 관리하시면 남은 수분으로 인해 제품 손상이 될 수 있으니 걸레 등으로 닦은 후에는 반드시 마른걸레나 휴지 등으로 남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셔야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시엔 접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침을 질질 흘리는 시기라 이불을 살짝 깔아 보았습니다.
층간소음, 낙상사고 방지에도 용이하고 아기들이 있는 집이라면 유아매트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비지엔젤 쁘띠 우리아이 폴더매트 4단 2p + 밀림방지패드 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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