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비 피해] 양주역 물 난리 났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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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리뷰/생활 정보

[양주시 비 피해] 양주역 물 난리 났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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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역 비 피해.. 그날을 떠올리며

 

2020.08.10 철옹성 같던 양주시에도 양주시 호우주의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수난을 겪었습니다.

 

샘내

샘내도 점점 물이 차오르네요.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상황인데요. 차가 옴짝달싹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이 종아리까지 뒤덮고, 운동화 신으신 분들은 아예 벗고 다니시는 분들도 제법 보았습니다.

 

 

님아 그 강을..

 

 

결국 역 안까지 물이 차올랐네요.

 

 

여기는 녹양 상황입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비 피해가 다소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곤혹을 치렀습니다. 

 

그날 집으로 돌아와 제발 비가 그치기만을 기도 했네요. 

 

수재민들이 어서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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