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태그] 애플의 물건에 붙히기만 하면 위치추적 가능한 악세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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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태그] 애플의 물건에 붙히기만 하면 위치추적 가능한 악세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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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태그 (AirTags) 이르면 다음 달 10월 공개 예정

 

 

소문만 무성한 '애플'의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위치 추적 장치인 '에어 태그'를 공개 및 출시 소식이 하나둘씩 들려오네요.

 

에어 태그는 원래 그 전인 올해 3월 아이폰 SE 2세대와 함께 출시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다음 달인 10월에 아이폰 12와 함께 공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뭐 물론 항상 그래 왔듯이 공개한다고 바로 출시하는 것이 아닌 공개일 뿐이니깐요..

 

출시까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네요.

 

[에어 태그 외형]

 

여러 소식에 의하면 에어 태그는 부착 방식과, 고리형 타입으로 크게 2가지 방식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고리형은 열쇠고리나 차키, 가방 등으로 활용될 수 있겠고 부착형 타입은 자전거나 큼지막한 물건에 붙이면 아주 좋을 듯하네요.

 

[에어 태그 사용 방법]

 

사용 방식은 아이폰에 기본으로 탑재되어있는 앱인 '나의 찾기(Find MY)' 기능과 통합되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능은 현재 아이폰뿐만 아니라 자신의 계정이 로그인된 모든 애플 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기도 하죠.

 

[에어 태그 예상 가격]

 

에어 태그는 ios 14 운영체제가 탑재되며 가격은 25~35달러 선, 부가세를 포함한 국내 가는 5만원 안팎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이지 아주 소중한 물건이 아닌 이상 이걸 살까 의구심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일단은 출시를 해봐야 알겠지만, 애플만의 감성으로 인해 액세서리 하나 산다 생각하고 하나쯤은 저도 구매할 듯싶습니다.

 

어서 출시를 하여 실물을 보고 싶네요.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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