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포장마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란다포차] 포장마차 감성으로 베란다 꾸미기 포장마차 느낌으로 홈포차 꾸며보기 요즘같이 오후 9시만 되어도 식당이 줄지어 닫는 상황이라 직장인들은 외식도 꿈도 못 꿀뿐더러, 우리나라 특성상 1차로 술자리가 끝나기가 쉽지도 않다. 강제 귀가하는 기분이랄까? 이러한 마음을 달래고자 집에서 즐길수 있는 술자리를 만들고자 '포장마차 천막'을 구매하였다. 총 3장을 구매하였다. 벽이 있는 곳에는 굳이 할 필요성을 못 느꼈기에.. 또 하나의 준비물이 있다면 바로 '케이블타이'도 준비해 두자 케이블 타이 요놈(?) 하나로 모든 게 가능하다. 기둥을 이용해 묶어주고, 천막과 천막 사이에도 묶어주어 바람이 새지 않도록 해주었다. 자세한 설명은 건너뛰고, 입장하겠습니다. 🍺🍻 입구는 다소 허접해 보이지만..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메뉴판이라도 붙여놔야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