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넷플릭스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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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리뷰/TV 리뷰

[스위트홈] 넷플릭스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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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스위트홈' 등장인물 소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 홈

 

'스위트 홈'은 만화가 김칸비의 원작 웹툰으로 만들어진 넷플릭스 드라마입니다.

잠시 만화가 김칸비의 대표작을 살펴보자면

1. 돼지우리

2. 죽은 마법사의 도시

3. 후레자식

4. 스위트 홈으로 거의 모든 작품의 장르가 스릴러로 이루어져 있다.

 

 


스위트 홈 등장인물

 

차현수 역 (송강)

 

스위트홈의 주인공, 18세 고교생이며 은둔형 외톨이로 등교 거부 중이다. 칼로 손목을 긋는 등의 자해 이력이 있으며 죽는 게 소원인 놈

 

스위트홈 차현수

넷플릭스 대표작만 벌써 두 편째인 배우 송강 '좋아하면 울리는' 넷플릭스 드라마에도 출연하였다.

 

차현수 역 배우 송강

 

편상욱 역 (이진욱)

 

험악한 인상과 말투로 그린홈 주민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인물, 실제로도 말보다는 주먹이 늘 앞서 나간다.

뛰어난 격투 실력으로 괴물에게도 맨주먹을 내지르는 상남자

 

스위트 홈 편상욱

 

편상욱 역 이진욱

 

서이경 역 (이시영)

 

그린 홈 502호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특수부대 출신의 소방관 (수정 소방서 소속)

원작 웹툰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캐릭터 중 1명으로 당시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남편과 이별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하기 힘든 궂은일도 솔선수범하는 성격

 

보아라 저 등근육을...

 

스위트 홈 서이경 역 배우 이시영

 

이은현 역 (이도현)

 

호리호리한 체형에 사람 좋아 보이는 인상의 소년, 극 중 이은유의 오빠이다.

행동력이 좋고 눈치가 빠르며 나이는 현수와 동갑인 18살

 

스위트 홈 이은혁

호텔 델루나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배우 이도현

 

'슬기로운 깜빵 생활'에서 배우 정경호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셨던 그분

 

스위트 홈 이은혁 역 배우 이도현

 

정재헌 역 (김남희)

 

1506호에 사는 국어 교사, 기독교를 믿는다.

늘 하는 말버릇은 "주님께서~"

극 중 진정한 소드마스터(?)

 

스위트 홈 정재헌

이 배우를 보면 화제작 '미스터 선샤인'의 일본인 역 밖에 떠오르지가 않는다..

"유쥔~ 이 오르고르 니꼬자나~"

 

스위트 홈 정재헌 역 배우 김남희

 

이은유 역 (고민시)

 

이은혁의 동생인 이은유이다.

오빠인 은혁과 함께 둘이서 그린 홈에 살고 있다. 오빠 못지않게 통찰력이 좋은 편

 

스위트 홈 이은유

영화 '마녀'에서 배우 김다미의 절친으로 나온 그분

 

스위트 홈 이은유 역 배우 고민시

 

윤지수 역 (박규영)

 

차현수의 윗집인 1510호에서 살고 있으며, 베이스 기타 연주를 좋아해 밤늦게까지 주변에 소음 문제를 일으키는 문제의 주민

 

낯선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말 걸고 농담도 하는 붙임성 있는 캐릭터

 

스위트 홈 윤지수

 

스위트 홈 윤지수 역 배우 박규영

 

박유리 역 (고윤정)

 

그린 홈에서 시한부인 안길섭을 돌보고 있는 간병인.

천식을 앓고 있으나 시한부 환자들을 돌보며 생과 사에 무뎌진 탓에 괴물화 사태가 발발했을 때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인물. 

특이사항으로 군대식 다나까 말투를 사용하는 매력적인 캐릭터

 

스위트 홈 박유리

 

스위트 홈 박유리 역 배우 고윤정

 

안길섭 역 (김갑수)

 

시한부 환자인 그린 홈 거주민

자신을 간병하는 유리와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한 때 즐겨 탔던 오토바이를 아직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주요 사용 무기는 화염 방사기

 

스위트 홈 안길섭

 

스위트 홈 안길섭 역 배우 김갑수

 

한두식 역 (김상호)

 

하체를 쓸 수 없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중년 남성으로 그린 홈 1408호 거주

과거 육군 중위 출신이었으며, 본인 피셜 한 때 이름을 날린 유명한 기술자였다고 한다.

주요 사용 무기는 목발을 개조해 만든 공압식 엽총이다.

 

스위트 홈 한두식

 

스위트 홈 한두식 역 배우 김상호

 


스위트홈 시즌 1이 큰 인기를 얻으며 10부작을 마쳤습니다.

 

웹툰은 재밌게 보았지만, "이걸 드라마로 만든다고??"라는 의문을 가지고 드라마를 시청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호러물 성향이 짙은 장르가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동료를 하나 둘 만나 모험을 하는 '액션 어드벤처' 느낌이랄까?

 

벌써부터 시즌2가 기대되네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는 '킹덤' 이후로 최고인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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