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신 출산 지원금 바뀐 정책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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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 정보

[2022년] 임신 출산 지원금 바뀐 정책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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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바뀌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알아보기

 

내년인 2022년부터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금액이 인상되었다는 소식을 전하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출산율이 소수점까지 떨어진 오늘날, 이러한 정책으로 과연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를 막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결론부터 요약하자면 40만 원 인상된 금액으로, 첫 출산에는 100만 원이며, 쌍둥이 또는 다자녀 출산은 140만 원이 지원됩니다.

 

출산율 통계 그래프

2010년부터 1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출산율을 반토막이 났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현재는 아이를 낳기 꺼려하는 가족 구성원들이 늘고 있어, 인구 감소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근새근 아기 사진

 

2022년 임신/출산 지원금 무엇이 바뀌나?


- 40만 원 상향된 금액으로,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 쌍둥이 등 다자녀를 임신한 경우 기존 100만 원에서 40만 원 인상된 140만 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 출산 이후 1년까지 사용이 가능했던 것이, 2년으로 연장되었습니다.

 

- 지원 항목은 '임신, 출산과 관련된 진료비 및 약제, 치료, 재료 구입비'에서 '모든 진료비 및 약제, 치료, 재료 구입비'로 확대되었습니다.

 

- 임신, 출산 진료비를 영유아의 진료비와 약제, 치료, 재료 구입에 쓸 수 있는 기간은 기존 1세 미만에서 2세 미만까지로 늘어났습니다.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정책


2022년 1월 1일부로 시행되며, 시행일 이전에 신청한 경우라면 이전 규정을 적용받게 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월 1일 이후로 신청을 해야 새로 적용된 인상 금액이 적용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원금 신청 방법은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에 산부의과 전문의 확인을 받거나 요양기관에서 임신, 출산 사실 확인을 공단 누리집 '요양기관 정보마당'에 입력한 뒤 카드사, 은행 또는 공단에 직접 방문하시거나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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