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 해안사찰 '낙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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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리뷰/여행 정보

강원도 양양에 왔다면 꼭 들려야 하는 필수 코스 해안사찰 '낙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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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가볼 만한 곳 산책로로 즐기는 해안 사찰 낙산사

 

낙산사 표지판

양양에 여행 오면 항상 들려주는 낙산사!

 

점심 먹고 소화할 겸 낙산사 한 바퀴 빙~ 둘러주면 소화도 되고 눈도 호강하고 좋답니다.

 

오늘도 낙산사로 슈 융~

 

따분한 아들 녀석

점심 먹고 졸린지 턱을 괴고 먼 산을 바라보는 아들 녀석..

 

낙산사 가늘 길 제비집

낙산사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물론 유료..)

 

주차장비에 낙산사 입장료까지 받다니 후..

 

낙산사에서 바라보는 바다

낙산사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바다 풍경입니다.

 

스님들은 이 좋은걸 매일매일 보다니!

 

부럽기도 하면서 고된 걸 알기에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낙산사 연못의 연꽃

연못 위에 연꽃들이 쫘악 넓게 퍼져있네요.

 

이 또한 장관입니다. 넋을 잃고 보게 돼요.

 

뛰놀기 좋아하는 아들 녀석은 넓은 공터에 신이 났네요.

 

낙산사는 굉장히 넓디넓어요.

 

낙산사라는 이름답게 산 하나를 집어삼킬만하네요.

 

잠시 바다 풍경 한번 더 감상해보기도 하고

 

더운 8월이었지만, 바다를 바라보면 시원한 기분마저 듭니다.

 

이 불상은 낙산사에서 가장 큰 불상이에요.

 

실제로 보면 크기에 놀라실 거예요.

 

불상과 꼬마 아들 녀석의 비교샷!

 

산책하는 마음으로!

 

둘레길을 걷는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즐기시면서 이동하시면 좋습니다.

 

마음을 씻어내는 물이라고 하네요.

 

잠시나마 지친 육신을 잠시 달래는 시간이었어요.

 

낙산사 가는 길은 두 가지 길이 있는데

 

정문 후문 개념인 듯합니다.

 

아들 녀석이 더위에 지쳤는지, 목마에서 내려갈 생각을 안 하네요.😏

 

낙산사에 들리신 다면 더운 여름은 피해 주시고..

 

봄이나 가을의 선선하고 따듯한 날에 산책하듯이 발걸음을 옮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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