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4] 업데이트 ‘소리인식’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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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4] 업데이트 ‘소리인식’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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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4의 새로운 기능

'소리 인식'

 

다들 아이폰 IOS14 업데이트하셨나요? 대부분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이를 육아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손쉬운 사용의 소리 인식 설정 방법

 

 

 

 

우선 '설정'을 들어가셔서 '손쉬운 사용'을 터치해 줍니다.

 

 

 

 

'손쉬운 사용'에 들어가시면 '소리 인식'이라는 카테고리가 새로 생긴 것을 볼 수 있을 텐데요.

 

'소리 인식'을 터치해줍니다.

 

 

 

 

'소리 인식'을 처음 들어가시게 되면 활성화가 안되었을 텐데요. 활성화 버튼을 체크해줍니다.

 

 

 

 

활성화하게 되면 이렇게 '소리'라는 항목이 생성이 됩니다.

 

'소리' 항목을 터치해 주시고

 

 

 

 

'소리' 항목에 들어가시게 되면, 이렇게 여러 가지 소리를 인식할 수 있는 리스트가 나열돼 있습니다.

 

지금 해볼 것은 '아기 울음소리' 이기 때문에 '아기 울음소리'를 활성해 시켜주면 끝이 나요.

 

하지만 이러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아이폰만으로는 뭔가 부족합니다.

 

바로 '애플 워치'인데요.

 

그 이유는 아이폰을 아기 곁에 두고 알림을 받기 위함입니다.

 

 

 

잠시 다른 방에서 휴식을 취한다던지 아이와 단둘이 있을 때 쓰레기 버리러 가기 난감할 때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곤 합니다.

 

소리를 인식하여 애플 워치에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또 하나의 예로는 바로 청각장애인 분들을 예로 들 수 있겠는데요.

 

화재 경보, 사이렌, 연기 경보, 노크 소리, 초인종 소리 등등 소리를 인식하여 아이폰으로 알려주니 청각이 안 좋으신 분들께 이 기능은 잘 활용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식으로 알림을 받게 되겠는데, 아이가 한번 울고 뚝 그치면 다행이겠지만, 보통 달래주기까지의 시간이 다소 걸리게 되는데, 여기서 따로 설정을 안 하게 되면 이렇게 알림 테러를 당할 수도....(나도 우는 거 안다고!! ㅠㅠ)

 

 

 

 

이런 식으로 일정 시간 후에 알림을 받겠다는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잘만 활용하면 좋겠다만 항상 아이와 곁에 있는 분께는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괜한 알림만 받게 될 테니까요.

 

청력이 별로 안 좋으신 어르신분들이 이런 기능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 지인이나 가족분들 중에 청력이 안 좋으신 분들이 있다면 '소리 인식' 기능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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