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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정 민물장어 전문점 맛집 풍천민물장어 리뷰
장어는 쇠해진 기력 회복에도 좋고, 맛도 좋아 많은 사랑받는 외식 음식 중 하나다.
그러나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인지, 쉽게 접하기엔 다소 부담스럽기도 하다.
여기 장어집은 장어 1kg를 3만 원 초반에 맛볼 수 있다.
다른 민물 장어 전문점보다 비교적 저렴한 편
장어는 역시 숯불에 먹어야 제 맛이다.
집에서 구워 먹는 장어와는 비교불가
장어와 찰떡궁합인 생강과 부추는 없어서는 안 될 쩌리들
드디어 손질된 장어가 등장
사장님이 직접 올리 주시곤, 굵은소금을 팍팍 쳐주신다.
장어 껍질 부분을 불 쪽으로 먼저 올리면 쉽게 타기 때문에, 껍질을 위로 가게 구워주는 것이 포인트
적당히 익은 후 옆으로 눕방 하는 순간이 가장 장어가 아름다워 보일 때다.
딱 먹기 좋게 익었다.
먹어보자! 고오오오급 술안주를
노릇노릇 구워진 게 맛있다.
장어 한 점에 소주 한잔 딱! 하면 크으
아삭아삭 부추와 생각에 한 점
명이나물과 또 한 점
삼겹살 집엔 냉면이 '국룰'이겠지만, 이 집엔 김치말이 국수가 있다는 점!
마무리로 개운하게 딱 시원함을 즐기고 장어탕까지 먹었는데, 장어탕 사진이 없네요..(술이 원수)
성인 3명이서 배불리 먹었는데, 10만 원도 안 나왔네요!
뭐가 됐든, 즐거운 외식 되시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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