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카페] 옥정 야외카페 '어나더플레이스' 자연에 힐링되는 감성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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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리뷰/먹방 리뷰

[양주 카페] 옥정 야외카페 '어나더플레이스' 자연에 힐링되는 감성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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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 카페 추천 '어나더플레이스' 인생 샷 건지기 좋은 야외 정원 카페

 

 

어나더플레이스 간판

요즘 양주에서 핫한 카페가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다.

천보산을 품은 카페라고나 할까?

 

어나더플레이스 주차장

항상 어디를 다닐 때 마다 드는 걱정은 주차장이다.

카페의 규모답게 주차장 또한 널찍하니 좋다.

 

어나더플레이스 초입구

카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초입구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

 

어나더플레이스 입구 테이블

입구에 자리한 캠핑 분위기를 자아낸 듯한 조합이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저 멀리 보이는 펜션같이 보이는 곳이 주문하는 곳인 듯하다.

 

어나더플레이스 야외 캠핑분위기

자유로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나누는 모습

 

어나더플레이스 주문하는 곳

조금 한참을 걷다 보니 주문하는 곳에 다다랐다.

이 곳 매장 안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이 카페의 메인은 야외이다.

 

어나더플레이스 야외 풍경

저 멀리 보이는 것들이 전부 야외 테이블이다.

 

어나더플레이스 야외 테이블

한국적이면서도 동남아의 휴양지 느낌이 든다.

 

천보산과 어나더플레이스

주변에는 방해되는 건물이 없어서 오롯이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다.

 

 

쭈욱~더 내려가 보았다.

갖가지 다양한 테이블이 있었다.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을 맞추기라도 하려는 듯

 

이 곳에서는 뭘 마셔도 맛있지 않을까?

맥주가 생각나는 카페였다.

 

어나더플레이스 해먹

해먹이 여기저기 곳곳에 존재했다. 해먹 옆에 작은 테이블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었지만, 해먹에 누워 책을 읽으면 하루를 잘 보냈다고 생각이 들 것 같다.

 

문득 드는 생각이, 사계절이 궁금한 카페였다.

봄에 다시 와보고 싶고, 눈 쌓인 풍경을 보고 싶은 카페였다.

 

어나더플레이스 베이커리

한참 동안 야외 구경을 끝내고 드디어 주문하려 매장 안을 들어갔다.

갖가지 빵들도 보였는데, 가격은 비교적 비싸 보이진 않았다.

 

어나더플레이스 커피

딸기 셰이크와 레몬에이드를 주문하였고, 분위기 탓인지 맛도 괜찮았다.

 

어나더플레이스 창밖

창밖을 바라보며 무념무상하기 좋다.

 

날씨가 풀리면 코찔찔이 아들을 데리고 다시 한번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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