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리뷰/먹방 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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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리뷰/먹방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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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덕계동] 족발야시장 덕계역점 오픈 방문 리뷰 족발 야시장 덕계역점 리뷰 덕계동에도 드디어 족발 매장이..! 동네 사람들이라면 다들 아실 테지만, 족발을 배달로만 드시지 매장에서는 접하기 힘든 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드디어 우리 동네에도 족발 매장이 생겼네요! 이름하야 '족발 야시장'이라는 곳인데요. 저는 이미 덕정동에 위치한 족발 야시장에 많이 접해본 곳이라 맛에 대한 의심 없이 한걸음에 방문에 보았습니다. 매장 오픈 시간 16 : 00 ~ 01 : 00 매장 주소 경기 양주시 회천 중앙로 215 제1동 112, 113호 휴무일은 따로 지정해 두진 않았네요. 연중무휴라고 합니다. 촌스러운 말로 들릴지 몰라도, 족발을 배달로만 접하다가 매장에서 먹을 생각에 약간은 설레는 기분으로 매장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메뉴판을 보다 보니 족마호크나 쌀튀족발이 ..
덕계동 옛날통닭포차 호프와 포차의 만남 양주시 덕계동 옛날통닭포차 호프와 포차가 공존하는 곳 주소 - 경기 양주시 평화로 1429번 길 123 정감 가는 골목 모퉁이에 위치한 옛날통닭 포차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치킨과 해산물을 같이 맛볼 수 있는 곳이라 자주 방문하는 곳이에요. 매장 안에 들어서면 익숙한 인테리어와 술꾼들이 모일 것 같은 곳이에요. 실제로 아저씨들의 아지트 이기도 하죠. 메뉴 구성으로는 치킨과 호프에서 있을 법한 메뉴들 그리고 갖가지 해산물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희는 세트메뉴인 치킨&골뱅이 소면 세트를 자주 먹습니다. 제일 무난한 구성이며, 둘이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세트로 추천합니다.😊 식전 애피타이저인 강냉이를 좋아하는 아들 녀석.. 밑에서부터의 사진들은 여태껏 먹은 음식들로만 나열해 볼게요! 결코..
양주시 중국집 맛집 천안문 방문 리뷰 양주시 중국집 맛집 천안문 리뷰 군인들의 맛집이라고 소문난 천안문을 방문해 보았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다들 갓길에 주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치 정보 & 영업시간 위치 경기 양주시 남면 개나리 5길 3 영업시간 월~토[10:30~19:30] 브레이크 타임[15:00~17:00] 일요일 휴무 천안문에서 대표적으로 유명한 것이 간짜장이라 해서 고민 없이 꼬꼬 세트 간자장을 주문하였다. 어느 중국집이나 그렇듯, 우선 단무지와 양파 춘장이 나왔다. 단무지는 꽤나 얇았다. 자장면에 싸 먹기 좋은 크기인 듯 간자장이 나왔다. 간짜장 면 위에 웬 무순이..? 처음 보는 광경이다. 간짜장의 가장 큰 매력은 커다란 덩어리들의 고기와 갖가지 야채들이 씹히는 식감이랄까. 꼬꼬 세트의 꼬꼬라는 녀석이다. 사실 뭐라..
[홈파티] 집에서 하는 캠핑 분위기 숯불화로(장어 먹방) 집에서 장어 굽기, 캠핑 기분 내보기로 한 어느 주말 무려 몇 년 전에 사둔 아주 작은 화로대가 생각났다. 구매했을 당시 어디서 어떻게 써 볼 생각도 안 해보고 무언가에 홀린 듯 구매하였는데, 이제야 써보다니.. 숯불 화로대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비가 올 듯 말 듯 날씨가 제법 선선해져서 바로 화로대를 써먹어 보고자 마트에 다녀왔다. 소시지와 새우 그리고 주인공인 장어를 준비해보았다. 왔다 갔다 번거로워서, 사골을 할 때나 쓸법한 큰 대용량 냄비에 얼음과 음료들을 준비해보았다. 덕분에 자리가 끝날 때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다. (아이스팩 버리기 귀찮아서 냉동고에 넣어둔 게 신의 한 수..!) 무지개가 엄청 크게 떠오른 날이기도 했지요. 이 날 아마 다들 인스타에 많은 무지개 사진이 올라왔던 걸로 ..
[양주 밥집] '갓 지은 솥밥' 오랜만의 한식 나들이 갓지은솥밥 양주 옥정신도시 한식 맛집 / 김치찌개, 통돼지 두루치기, 오징어 두루치기, 오삼 두루치기 맛집 옥정동 지나는 길과 경동대학교 들어가는 초입구에 뜬금없이 밥집이 하나 생겼다. 궁금하던 찰나에 김치찌개로 해장이나 할 겸 방문을 하였다. 주말이었고, 점심시간까지 겹쳐서 손님들이 하나둘씩 짝지어 자리를 채워나가는 중이었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자리를 채워나가니, 이곳의 음식의 맛이 더욱 기대가 되었다. 메뉴 구성은 심플하였고, 메뉴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덜 해서 좋았다. (김밥천국 가면 메뉴 고르는데 한나절.. 후..) 갓 지은 솥밥의 메뉴 구성으로는 우선 '돼지 두루치기', '김치찌개', '오징어 두루치기', '오삼 두루치기'가 있었고, 사이드 메뉴로는 계란말이가 있다. 사리 추가 메뉴도 보이는데 ..
[덕계 맛집] 야외 바베큐장 리후 캠핑식당 양주시 덕계동 캠핑 식당 야외 바베큐장 양주시 덕계동에 위치한 '리후'라는 곳인데요. 단독 타프 텐트, 방갈로, 바베큐장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캠핑 감성을 느끼며 바베큐, 조개 구이, 해물 모둠회, 활어회 등 육해공 메뉴를 모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캠핑 감성의 식당 중 하나입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물에 발을 담가 볼 수 도 있고, 아이들을 위해 물놀이 공간도 존재해 마치 계곡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아재들은 위한 공간으로는 족구장이 빠질 수가 없군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음식을 기다리며 족구를 하고 있노라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가 저뭅니다. 저희 가족은 우선 삼겹살&목살 바비큐 세트와 오징어 회를 주문하였고, 역시 빠질 수 없는 시원한 맥주와, 소주를 함께 주문하였죠 ..
[중국집] 덕계 짬뽕 맛집 돈이짬뽕 리뷰 양주시 덕계동 짬뽕 맛집 돈이짬뽕 리뷰! 돈이 짬뽕 매장 정보 주소 : 경기 양주시 평화로 1479번길 8 open 11 : 00 ~ close 21 : 00 브레이크 타임 15 : 00 ~ 16 : 00 비가 오는 날이나 해장이 필요한 그런 날엔 항상 짬뽕 같은 얼큰한 국물이 당긴다. 포장으로 자주 먹었는데, 오늘만큼은 매장에서 제대로 먹고 싶은 마음에 매장을 방문하였다. 중화요리 전문점 치고는 요리부 메뉴의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짬뽕을 앞세우는 그런 곳이기에 그다지 아쉽지는 않다. 일반 짬뽕 2개와 미니 탕수육을 주문하였다. 우선 단무지와 탕수육을 주문한 탓인지 간장이 준비되어 나왔다. 평소 일반적으로 먹는 단무지의 두께보다는 상당히 얇아 보였다. 얇은 단무지라 베어 먹지 않고 한입에 먹기에 제격..
[덕계 맛집] 남원본가 추어탕 면역력과 스테미나를 뚝배기 한그릇에 담았다. 덕계 추어탕 맛집 본가 남원 추어탕 부대찌개 추어탕의 효능이라면 대부분 아실 테지만 원기회복과 면역력 강화, 간 해독에도 좋아서 해장에도 좋은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덕계동에서 자주 찾는 남원 추어탕의 메뉴판입니다. 기본 추어탕보다는 다슬기나 우렁이를 추가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다소 아담한 크기의 매장입니다. 착석할 수 있는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이 공존해 있어 원하는 곳에 앉으시면 됩니다. 아, 추어탕 하면 빠질 수 없는 산초가루와 들깻가루 그리고 후추가 보이네요. '추린이'는 산초가루 안 넣고 우선 드셔 보시고 다른 사람 산초가루 넣은 국물 한입 드시고, 넣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린이 = 추어탕 초심자) 주문은 우렁이 추어탕을 주문하였습니다. 정갈하게 한창 차려졌네요. 묵..
[강경숯불바베큐] BBQ 끝판왕 캠핑 레스토랑 양주 데이트코스 추천 양주시 광적면 이베리코 맛집 강경숯불바베큐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뷰 맛집 강경 숯불바베큐 기본 정보 번호 : 0507-1393-5889 주소 : 경기 양주시 광적면 삼일로 123-74 강경 숯불 바비큐 양주점 오픈 : 12: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아름다운 연못,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자연의 뷰를 느낄 수 있고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 속의 편안하고 힐링되는 공간의 강경숯불바베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강경숯불바베큐 볼거리 강경숯불바베큐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캠핑의자들과 장작 화로가 눈에 띄었다. 자리가 꽉차 대기 하거나, 야외 테이블에서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오목조목 잘 꾸며놔서 곳곳에 포토존이 많다. 가족들과 또는 부모님을 모시고 오면 굉장..
[양주재래식손두부] 점심 식사 하기 딱 좋은 손두부 전문점 덕계동 점심 메뉴 추천 양주 재래식 손두부 전문점 두부 요리 전문점이지만 제육쌈밥이 맛있다고 추천받아, 점심시간을 이용해 방문해 보았다. 별 기대도 안 했건만 제육쌈밥을 주문하면 나오는 밥이, 돌솥밥으로 나오는 바람에 한껏 기대에 부풀었다. 자세히 보니 돌솥은 아닌데.. "뭐로 불러야 하지?" 어쨌든, 고유명사인 돌솥밥으로 그냥 부른다. 숭늉을 만들기 위해 밥을 덜어내어 물을 붓고 뚜껑을 닫아 잠시 이별을 고하였다. 한 상이 다 차려졌다. 대장인 제육볶음까지 테이블 한가운데에 등장하니 꽉 차있는 기분이다. 도톰한 고기에 적당한 비계까지 더하니 쌈을 안 싸 먹을 수가 없다. 손두부 전문점답게 두부까지 나오는군 간장 살짝 톡톡 얹어 먹으면 별미 중에 별미다. 갖가지 쌈 종류가 있어서, 한 쌈 한쌈 싸 먹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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